이효리·이상순, 2억 원 기부로 청년 자립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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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2억 원 기부로 청년 자립 응원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손을 내밀었다.

아름다운재단은 20일, 이들 부부가 1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청년들이 각자 나다움을 찾아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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