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5월부터 12월까지 승강기 제조·수입 및 유지관리업체 315곳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조·수입업체는 경기도가, 유지관리업체는 시군이 각각 점검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승강기 업체를 전수점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조·수입업체 21건, 유지관리업체 12건에 대해 사업정지, 과징금,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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