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 용인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용인라이온스클럽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도움을 받아 대상 가정의 아동과 양육자의 필요를 세심하게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용인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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