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NXT 두 달…“아침 8시, 증시가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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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 NXT 두 달…“아침 8시, 증시가 깨어나다”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 두 달 만에 하루 거래대금 5조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증시는 하루 24시간 돌아가는데, NXT는 국내 투자자들이 이 흐름에 맞춰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의 창을 열어줬다”며, “시간외 거래가 KRX 본장의 시세 선행지표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거래시간의 확장은 플랫폼 체류 시간의 증가로 이어지며, 증권사들이 고객 락인(lock-in) 구조를 강화하는 기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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