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6일부터 4주간 보양식 취급 업소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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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6일부터 4주간 보양식 취급 업소 특별 단속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26일부터 4주간 여름철 보양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부정 유통 행위를 단속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식재료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소비자를 현혹하는 식품의 거짓 표시나 광고 행위, 식품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소비 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이다.

식품위생법 등 위반 전력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온라인 후기를 참고해 단속 업소를 추출하고, 유통·판매업체의 식재료 공급 경로도 면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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