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서울시가 주관한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니어 보행 기능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운동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허리와 허벅지에 착용하는 로봇을 통해 하체 근력을 보조받아 보행 능력과 안정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로봇 기술이 구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로봇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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