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3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개 동(1천470㎡)이 불타면서 사육 중이던 돼지 2천여마리가 폐사해 13억6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현장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자 천안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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