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임신한 아내 뒷전 남편에 분노..."주접 싸고 있네" (물어보살)[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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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임신한 아내 뒷전 남편에 분노..."주접 싸고 있네" (물어보살)[전일야화]

이수근이 임신한 아내보다 취미를 우선하는 남편에 분노했다.

아내는 "5월에 아들이 태어난다.근데 남편이 제트스키에 미쳐있어서 가정이 뒷전이다.이제는 말리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이 "전세다"라고 답하자 서장훈은 "그럼 앞으로 집도 구해야 되고, 아이가 태어나면 돈 들어갈 일도 많고 하다.몇백억 있으면 얘(아내)도 안 왔을 거다"라며 아내의 마음을 헤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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