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 당일, 신부 정영림의 손을 꼭 붙잡은 심현섭이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 (영림이가) 내 신부가 되는구나”라며 밝은 얼굴로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심은하는 “TV를 안 봐서 몰랐는데 너무 잘됐다 그랬다”고 결혼을 축하했고 심현섭은 “환갑되기 5년 전이라 어떻게든 용써서 가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001년 연예계를 돌연 은퇴한 심은하는 2005년 전 국회의원인 지상욱과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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