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딸' 소유미, 당찬 일본 진출…관객 0명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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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딸' 소유미, 당찬 일본 진출…관객 0명 굴욕?

트로트 가수 소명과 그의 딸 소유미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합류한다.

일본에 홀로 도착한 소유미는 "저 혼자 하는 공연이라 직접 해보고 싶었다"며 직접 홍보에 나선다.

아빠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첫 발걸음을 내디딘 소유미가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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