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11월까지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미포국가산단이 2021년 3월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통합관제센터 인프라,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온라인 플랫폼, AI 기반 화재·폭발 영상 감시 시스템, 지하 배관 감시망, 유해물질·악취 오염원 추적 시스템, 지능형 가로등·지능형 공간 등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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