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미겔 바르가스(26)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바르가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17와 4홈런 9타점 5득점 10안타, 출루율 0.423 OPS 1.423 등으로 펄펄 날았다.
바르가스는 19일까지 시즌 44경기에서 타율 0.245와 6홈런 21타점, 출루율 0.328 OPS 0.749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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