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식당 주인이 닭의 깃털을 뽑는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방송으로 가게 매출을 올린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서부 쓰촨성 러산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왕위셴은 닭의 엉덩이에서 깃털을 뽑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데, 이 방송은 1만2000명의 시청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방송은 단순히 닭의 깃털을 뽑는 영상이지만, 오디오 장비를 통해 족집게로 깃털을 뽑아내는 소리를 ASMR로 만들어 시청자들이 즐거워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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