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축구·수영교실도 ‘가격표시제’ 적용된다
올해는 기존 헬스장과 필라테스 시설, 골프연습장 외에도 어린이 축구·수영교실에도 가격표시제가 시행된다.
이처럼 공정위는 2022년부터 매해 체육시설업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실제로 공정위는 지난해 헬스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를 모니터링해 전국 2001개 업체 중 248개(12.3%)가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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