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학살 후 식량 반입 허용…그마저도 "기본 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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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학살 후 식량 반입 허용…그마저도 "기본 양"만

지난 3월부터 두 달 이상 가자지구 식량 반입을 막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에 "기본적인 양의 식량"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1일 가자지구 전쟁 1단계 휴전이 끝난 뒤 이스라엘이 물, 식량 반입 금지를 포함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해 기아 위기가 치솟았다.

(AP)는 이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수십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0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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