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은 잘 관리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라며 “치료 초기부터 점막 치유를 목표로 접근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등 장기 예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궤양성대장염 환자 대상 연구에서 린버크 45mg은 치료 8주차에 10.7-13.5%가 점막 치유를 달성했으며, 52주차에 린버크 15mg, 30mg군이 각각 18.8%, 22.6%의 점막 치유 유지율을 보였다.
크론병의 경우에도 린버크 45mg군의 치료 12주차에 17.1-24.7%가 점막 치유를 달성하고, 52주차에 린버크 15mg, 30mg군이 각각 13.3%, 23.9%의 점막 치유 유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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