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G7에 러 원유가격 상한 60→50달러 제안 예정"…美동참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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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G7에 러 원유가격 상한 60→50달러 제안 예정"…美동참 관건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현행 배럴당 60달러에서 50달러로 낮춰 제재 강화를 추진한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EU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5월 20∼22일)에서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 하향 조정을 제안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G7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해인 2022년 12월부터 유조선을 통해 해상 수송되는 러시아산 원유 거래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국제 제재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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