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일 미국 방위산업 스타트업인 쉴드AI(Shield AI)와 이례적 방산 계약을 체결해 향후 KF-21을 팔거나 수출할 때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모 방송사는 지난 16일 ‘2달여만의 일사천리 계약...수제맥주 사업가가 세운 회사와 방산계약’, ‘KF-21 수출 망친다...모두가 반대했던 이상한 방산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KAI는 이에 대해 "보도에 언급된 KF-21 수출 차질 및 로얄티 100억원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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