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난다”…시각장애인 ‘불꺼진 구석방’ 데려간 부산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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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난다”…시각장애인 ‘불꺼진 구석방’ 데려간 부산 횟집

시각장애인 유튜버가 안내견과 함께 한 부산 횟집을 찾았다가 냉대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KBS 뉴스12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7기로 활동한 바 있는 우령은 해당 영상을 통해 부산 여행을 하는 과정을 담았다.

(사진=유튜브 캡쳐) 그러자 우령이 “안내견 싫다고 하신 손님분들 없다.안내견 괜찮으시냐 물어보시면 안 되냐”고 요청하자 다시 직원은 “괜히 음식 먹다가 손님들 싫다고 일어나면 귀찮다”는 답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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