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찬조연설 나선 시각장애인…"李 기본소득은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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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찬조연설 나선 시각장애인…"李 기본소득은 포퓰리즘"

국민의힘은 중증 시각장애인 원종필씨가 참여한 김문수 대선 후보 찬조 연설이 19일 TV조선을 통해 방영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소득의 가장 큰 위험성은 국민의 근로 의욕을 감퇴시키는 것"이라며 "일하지 않고도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기본소득의 의미라면, 어떤 국민이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일터에 나가 돈을 벌겠나.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강조했다.

원씨는 지난 9일부터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방송 찬조연설자 '국민 연설원' 모집 공모를 통해 이날 연설자로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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