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같은 선수로서 이해를 구하는 남편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수근은 "제일 큰 대회 우승 상금이 어떻게 되냐"고 묻기도 했다.
서장훈이 "내가 볼 땐 정말 심각하다"라고 말하자 남편은 "그래도 선녀(서장훈)님이 같은 선수로서 이해해 주실 줄 알았다.선수님도 선수 시절 루틴이 많으셨다"고 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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