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관련 발언에 일부 자영업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9일 전국 커피점 업주 연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현장에서 땀 흘리며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에게 이 발언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며 “커피점들이 단지 120원의 원가로 운영될 수 있었다면 지금처럼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에 시달리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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