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승으로 성남고는 1964년과 1970년에 이어 55년 만에 황금사자기 세 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성남고는 김민석(중견수)~이률(2루수)~이진혁(유격수)~이서준(포수)~백서진(좌익수)~김준서(우익수)~안진표(3루수)~이동욱(1루수)~최세환(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성남고 선발 조윤호는 5이닝 동안 103구를 던져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3실점(비자책점) 호투를 펼치고 성남고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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