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25) 사망 한 달 전 녹취록 제보자 A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정황이 제기됐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A 피습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주장 관련해서도 "우리 기관에서 보유·관리하지 않는 정보"라고 했다.
부 변호사는 "유족은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제보자가 흉기 피습을 당해 생명을 잃을 뻔한 위험에 처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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