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에서 갑자기 거센 비가 내리며 놀이기구가 상공에서 멈춰선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놀이기구는 시간당 5㎜ 이하의 비가 내릴 때만 운행 가능한데 출발 이후에 갑자기 거센 비가 쏟아졌다고 롯데월드 부산 측은 설명했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해당 기구가 출발할 때는 규정 이하의 비가 내렸는데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굵은 빗방울을 감지한 안전 센서가 작동하면서 기구가 멈춰 섰다"며 "기구가 오작동하거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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