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기업 현장에서 개최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이 19일 고양시 소재 경기창업혁신공간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현지 기업들을 방문해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9일 경과원에 따르면 현장 간부회의는 김현곤 경과원장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방식이다.
한편 경과원은 오는 10월까지 경기 남부, 동부, 서부 등 각 거점별로 현장 간부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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