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사연자는 올해 5월에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으나 남편이 제트스키 취미에 빠져 있어 가정에 뒷전이라며 고민을 밝혔다.
결혼 직후 임신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사연자에게 남편이 "국제 대회 일정에 맞춰 신혼여행을 겸해 태국으로 가자"고 해서 떠났지만, 남편은 일정 내내 대회 준비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과 이틀 차이인 일본 국제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남편에게 서장훈은 "프로 구단 선수들도 아내가 출산하면 경기 빠지고 가서 돕는다.그런데 아내가 출산하는 데도 대회에 나가겠다는 거 아니냐.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마라"고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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