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트럼프를 만나 관세 자체를 없애거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만들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교통과 관련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저는 김문수 후보를 오래 봤는데, 사실 다른 사람이 들이댈까봐 불안했다”며 “저도 자식이 두 명 있고, 아버지도 제발 그만하라고 한다.김문수 후보만 대통령으로 만들고 내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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