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레아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레아.
재판에 넘겨진 김레아에 1심 재판부는 김레아에 “범행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없고 수법과 그 결과마저 극도로 잔인하며 참혹하다.피해자를 구하려는 모친의 몸부림 앞에서도 주저함이 없었다”며 무기징역 및 5년간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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