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장이 일반농장보다 축산물 품질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축평원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 한우 농장 105호에서 출하한 30개월 미만 한우 거세우 2003두를 일반농장과 비교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당 한우는 일반농장 한우와 비교해 ▲등지방두께 0.5㎜ 감소 ▲등심단면적 6.4㎠ 증가 ▲도체 중량 11㎏ 증가 ▲근내지방도 0.7 증가 ▲사육 개월 수 3.5개월 단축 등 개선된 지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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