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발 빅텐트'에 "비닐우산 수준"…내심 불편한 기색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이재명발 빅텐트'에 "비닐우산 수준"…내심 불편한 기색도

국민의힘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선 보수 진영 출신 인사들을 향해 '이익추구형 이동' '늘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라며 평가 절하했다.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개헌 빅텐트'의 잠재력에 대해 역설하면서 "요즘 민주당에 한 명씩 들어가는 그런 식의 그런 것, 유권자 4만4천명 중의 한 명이라는 건 '비닐우산'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이날 민주당에 입당한 김 의원에 더해 역시 국민의힘 출신인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전 정책위의장, 문병호 전 의원 등이 이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