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선후보 지지율 부진에 뾰족한 출구를 못 찾고 있는 국민의힘이 19일 '아전인수' 식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줄일 복안'을 묻는 질문에 "(김 후보의) 지지율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거를 15일 앞둔 이날 공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 지지율은 과반이 넘는 50.2%, 김 후보 지지율은 35.6%로 나타났다.(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응답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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