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커피 한 잔 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히자, 김 위원장은 "전형적인 꼰대정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원가 120원이라고 먼저 잘못한 부분부터 민주당에서 사과하는 게 맞다"며 "꼰대정치를 이번 대선에서 끝내겠다"고 했다.
'김문수 후보가 직접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을 요청한 적 없는데 직접적인 배경은 어디에 있는지' 묻자, 김 위원장은 "당이 먼저 탈당을 정중히 요청했고 그때 세 가지 혁신방안을 같이 말했다"며 "당정(당-정부) 협력, 당통(당-대통령) 분리, 사당화 금지원칙을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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