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SKT 서버 18대 악성코드 감염…중요 개인정보 담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개인정보위 "SKT 서버 18대 악성코드 감염…중요 개인정보 담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 유출 사고 조사 과정에서 기존에 해킹 피해를 봤던 홈가입자서버(HSS) 등 5대 외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 2대를 포함해 총 18대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추가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기존에 유출됐다고 발표된 가입자의 휴대전화번호, IMSI, 인증키 등 유심 정보를 개인정보라고 판단해 유출이 확인됐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모든 정보주체에 개별 통지하고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SKT에 주문한 바 있다.

개인정보위 유출 조사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의 침해사고 조사와는 구분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