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1건 당 포상금 1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있다.
지난 16일, 서울시설공단은 자동차 전용 도로의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관련된 제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전용도로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들은 도로주변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불법 투기 당사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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