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일대 연이은 중국동포 흉기난동에 불안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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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일대 연이은 중국동포 흉기난동에 불안감 고조

경기남부지역에서 중국동포들에 의한 흉기난동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경기도 시흥의 편의점과 체육공원 등에서 50대 중국동포가 시민 2명을 잇달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용의자의 자택과 그 주변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앞서 하루 전인 18일 오전 11시께에는 화성시 병점동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동포 C씨가 경찰에 검거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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