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세계기전 LG배에 참가한 '홍이점' 최정 9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이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다.
LG배에서 4번이나 우승했던 이창호(1·3·5·8회)는 20회 대회 우승이자 한국 랭킹 3위인 강동윤 9단에게 213수 만에 불계패했다.
또 처음 LG배 본선에 출전한 황재연 6단과 김범서 5단은 각각 문민종 8단과 일본 쉬자위안 9단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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