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미국 미시건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본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회의장에서 '포용성과 다양성(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을 주제로 글로벌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시건주립대에서는 자바르 베넷 최고다양성책임자(CDO), 티터스 아워쿠세 국제학·국제프로그램 부총장, 해이디 헨닉-카민스키 미디어학부 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 차원의 DEI 전략을 공유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글로벌 대학 간 연대와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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