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서울교통공사 제3노동조합인 올바른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송시영 노조위원장은 "3년 이내 퇴사 직원 비율도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연장 운행, 증편 등도 많은데 직원들이 일하는 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늘 애써주시는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은 시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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