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국장애학생체전 메달 51개 획득…수영 이하연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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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국장애학생체전 메달 51개 획득…수영 이하연 ‘4관왕’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 선수단 대회 마지막까지 선전을 이어가며 총 51개의 메달을 기록,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전국장애학생체전 4일 차인 이날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총 메달 51개(금메달 18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5개)를 기록했다.

이어 수영 남자 접영 50m S14(초)에 출전한 오승현(지적)은 43.1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혼성 혼계영 200m S14(초/중/고)에 출전한 옥진표·조유단·이하연·박시연(지적)도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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