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서민금융 안정화 전략수립을 위해 민생살리기본부 금융주거본부 금융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회의에는 윤후덕·인태연 민주당 선대위 민생살리기본부 수석부본부장, 김경배 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해 이헌욱 금융주거본부 금융위원장과 부위원장 12명, 박정만 변호사 등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민병덕 수석본부장은 "이재명 대선후보는 정책대출 채무조정 및 일부 채무탕감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제안하고 있다"며 "후보의 금융정책을 보완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금융위원회가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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