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인천형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 ‘어울’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어울’은 지난 2014년 인천시가 지역 중소화장품 제조사들과 출시한 국내 최초 지자체 공동 화장품브랜드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 수출입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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