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게임센터가 글로벌 사회적 게임 기업 Games For Change(이하 G4C)와 오는 28일, 30일 이틀에 걸쳐 ‘게임 산업의 창의성 회복과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국제 학술 대회 ‘Ctrl+Alt+Game : 상상력의 재부팅’을 연다.
학술 대회는 ▲학문적 연구 ▲실제 게임 개발과 산업 현장 ▲교육·윤리·문화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게임의 기여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융합형 의제를 토대로 한다.
이재준 성균관대 게임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문과 산업, 사회적 책임이 만나는 접점으로서 게임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게임 산업이 단기 수익 중심 구조를 넘어서 장기적이고 창의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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