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EI 유출 없다"고 장담하는 SKT…민관조사단 정밀조사선 '29만건 저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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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I 유출 없다"고 장담하는 SKT…민관조사단 정밀조사선 '29만건 저장' 확인

이날 오전 민관합동조사단은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감염된 서버 23대 중 고객 인증 시스템과 연동된 2대에서 IMEI와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 포함된 파일이 임시 저장돼 있었고, 이 중 IMEI는 총 29만1831건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지난 4월 1차 조사에서는 IMEI 유출이 없었다고 했으나 이후 정밀 포렌식 과정에서 관련 정보가 임시 저장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의 SKT 해킹 2차 조사 결과 발표 후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전 국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과 SKT의 보안 관리 부실, 정부의 무능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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