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없었다… 첫 TV토론서 실종된 ‘표밭 공약’ [6·3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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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없었다… 첫 TV토론서 실종된 ‘표밭 공약’ [6·3 대선]

대선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TV토론회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열렸지만, 전국 최대 승부처 ‘경기도’는 정책의 무대에서 철저히 소외됐다.

경기도 현안 가운데 하나인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두 후보가 기존 입장 차이만 확인했을 뿐, 현실적이거나 구체적인 공약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문수 후보는 “제 임기 때 했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조성이 바로 규제 완화로 인해 가능했던 것이다.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도 마찬가지로 규제 완화의 결과물”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일반적인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비수도권에 대한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할 때도 이 주장은 계속 해왔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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