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의 황의찬과 신수영이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일반부 110m 허들과 장대높이뛰기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이 밖에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서는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가 10초54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고, 800m 여자 고등부 김정아(가평고)와 남자 일반부 한태건(고양시청)은 각각 2분22초22, 1분52초27로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고등부 해머던지기 성승훈(경기체고·60m65), 800m 안제민(양주 덕계고·1분55초15), 여자 중등부 400m 계주 인천 구월여중(51초36), 여자 고등부 100m 허들 신다연(인천 인일여고·16초69), 여자 일반부 3천m 장애물경주 손유나(부천시청·10분57초93)도 2위에 입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