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에 대해 폭로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32·개명 전 서민재)가 유서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19일 서은우는 자신의 SNS 계정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게 누굴까.아기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치는 사람일까.숨어서 수천만원 내고 대형로펌 선임해서 아기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는 사람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A씨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책임을 회피한 적 없다.오히려 서민재에게 명예훼손, 스토킹,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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