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이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챔피언 우상혁(용인시청)에게 포상금 5천만원을 수여했다.
우상혁과 김도균 코치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이렇게 멋진 시상식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꼭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포상금 및 장학금 지급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선수가 세계무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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