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평화를'…종교계, DMZ 따라 385㎞ 도보 순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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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평화를'…종교계, DMZ 따라 385㎞ 도보 순례 시작

종교를 초월해 평화로운 대통령 선거를 통해 성숙한 민주사회 건설과 남북 간 평화 회복을 기원하는 도보 순례가 시작됐다.

19일 '해방·분단 80년 정전 72년 코리아 평화의 날 행사위원회'에 따르면 7대 종교 종교인들이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385㎞를 도보 순례한다.

이은형 신부와 김찬수 목사, 일문 스님을 비롯해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 종교 등 종교인 30여명이 DMZ 전 구간을 순례하며 성숙한 민주사회 건설과 남북 간 평화 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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