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가 네슬레코리아와 함께 2023년부터 산학협력 수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6일 재학생들이 네슬레코리아 본사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했다.
이는 국내 대학에서 네슬레코리아 본사를 방문한 첫 사례다.
손서희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인턴십 기회 확대와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등 학생들의 진로를 실질적으로 연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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